진실은 저 너머에???

잡담 : 2008/06/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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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바꾸긴 했는데.. 이 글은 엑스파일과는 아무 관계가 없습니다 -_-)



예전에는 티비 뉴스에 나오고 신문에 나오고 책에 나와 있으면 그 것이 진실인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대학에 오게 되고 학회라는 걸 하게 되면서 같은 사실을 두고서도 그 것을 어떻게 포장하여 표현하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식의 기사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분명 같은 사건에 대한 이야기인데 각각의 책에서도 너무나 다르게 그 것을 묘사하고 있었습니다.

그 때부터 조금씩 비판적인 사고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됐습니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이 뉴스나 글이 사실을 교묘하게 비틀어 나에게 그릇된 인식을 심어 줄 수도 있겠구나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최근 광우병에대한 이야기가 급속히 나오면서 저는 도무지 뭐가 뭔지 알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무엇인가 판단을 하려면 정확한 근거가 되는 자료가 필요한데 그 자료가 주장하는 사람마다 제각각인 것 입니다.




한달전쯤의 일입니다.

친한 친구들의 모임에서 광우병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사안이 사안인지라 다들 조금씩 흥분하기 시작했고, 논쟁은 점점 격해 졌습니다.

제가 한 친구에게 물어봤습니다.


광우병 걸린 소를 수입하는게 문제라는것은 동의한다. 하지만 그 근거로 내놓는 것들을 보면 좀 과장된 것이 있는 것 같다.

예를들어 미국에서는 대부분 호주산 소를 먹고 미국산 소는 돈이 정말 없는 최하층이나 먹는 거라는데 이게 이해가 안간다. 미국에서 소를 많이 키우는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그 많은 소들은 다 어떻게 하는거냐?

너는 미국인들이 미국산 소를 먹는지 먹지 않는지 도대체 어떻게 알고 확신하는 것이냐?


그러자 친구는 흥분하며 얘기했습니다.


니가 잘 몰라서 그런다. 미국인들은 대부분 미국산 소를 먹지 않는 것이 확실하다.

내 오빠가 몇년전 미국에 유학을 간 적이 있는데 그 때도 음식점마다 호주산 소를 판다고 붙여 놓았고 마트에 가도 미국산 소인지 호주산 소인지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 있어 사람들은 대부분 호주산 소를 사먹고 있었다.

미국산 소는 정말 돈 없는 사람들이나 어쩔 수 없이 먹는 거였다.


그래서 저는 정말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미국에 이민을가 30년정도를 미국생활을 하신 외삼촌이 얼마전 한국에 일 관계로 오셨고 저는 그 생각이 나서 외삼촌께 사실을 여쭤보았습니다.

그러자 외삼촌은 자기도 한국에서 일어나는 광우병 관련 뉴스를 접했다며



그럼 우리 식구들은 벌써 광우병 걸려 다 죽었겠네?


하며 껄껄 웃으십니다.

외삼촌은 꽤 성공한 이민 케이스이고 주기적으로 기부도 하고 있는 절대 가난한 편이 아닌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미국산 소를 아무 문제 없이 드셔왔다고 합니다.





제 말은 광우병이 위험하지 않다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미국에서는 자국민도 먹지 않는 소를 자국에서 판매가 거의 안되니 한국에 수출 하려고 한다 라고 하는 말에 대한 비판을 하는 것 입니다.(물론 남기는 하겠죠, 다만 대부분이 남느냐의 문제입니다)

이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근거로 이런 주장을 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 것이 잘못 되었다는 것이 아니라 정말 몰라서 묻는 것 입니다.



제가 제 상식으로 생각했을 때와 외삼촌의 얘기를 들었을 때는 이 주장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인터넷의 정보나 친구의 말을 들어보면 맞는 것도 같습니다.

도대체 어느 정보가 맞는지 알 수 없으니 제대로 된 판단도 내리지 못 하겠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좀 오래 된 것입니다. 하지만 그 동안 계속 머릿속을 떠나지 않더군요..

(꼭 광우병 문제만이 아닙니다. 다만 최근 이런 생각이 든게 이 경우이기 때문에 이런 예를 든 것입니다.)




인터넷에 매분 매초 올라오는 넘쳐나는 정보를 보고 있으면 이제는 어느 것이 맞는 건지 어느 것이 거짓인지 판단할 수 있는 판단력을 상실해 버린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 건가요?


여러분은 어떤 것이 진실인지 판단하실 수 있으신가요?


늘 이런 글 끝에 따라 붙는 말이 있습니다.




진실은 저 너머에..

(얼마뒤 개봉한다는 X파일이 생각나는군요 -_-)

정말 저 너머 어딘가에 진실이 있기는 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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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mile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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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D수첩 시청 -> 시청광장행
    아고라 글 몇개 읽고 -> 시청광장행

    이런 식으로 급하게 본인의 생각을 결정하는 건 위험하겠지요. 너무 촛불여론이 드세서 주장을 펼칠 기회가 없는 의학 관계자의 블로그들을 가끔 돌다가 보는데, 그런 곳에서 보면 광우병에 대한 의학전 논의도 아직 확실한 것이 아니고 비약이 있는 것도 맞다고 합니다.

    사실 관련된 자료를 직접 찾아보고 사실에 접근하고자 하는 노력도 귀찮을 뿐더러 그럴 능력과 여건도 안되니까요 보통. PD수첩에 대한 반박내용들을 보면 영문 오역으로 일반 치매환자를 광우병에 의한 사망으로 보도했다느니 등등 굉장히 많은 부분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반박내용은 또 사실인 것인가. 진실을 파고들면 계속 끝없는 논쟁이 펼쳐지겠지요..

    또 조중동의 사설을 보면 이번 사태를 온라인의 과도한 발전이 나은 정제되지 못한 문화로 비판하는데요, 이걸 보고 발끈하는 것은 조중동에 대한 안좋은 내용을 많이 반대심리가 있어서일까요 아니면 정말 그 글을 논리적으로 반박할 반론을 머리속에 띄워서일까요. 아마 전자라고 봅니다.

    확실히 정부정책과 도덕성에 문제가 있고 의심가는 부분이 있지만(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리 없으므로) 그러한 것이 시발점이 되어서 더 부풀려지고 대중의 감성적 반응으로 이어지는 것도 어느정도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인간 심리의 거울로 표방되는 주식시장에서 보이듯이 '사람은 자기가 보고 싶은 것을 보려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결과가 나오면 확실해지겠지요. 촛불시위는 소수만의 참여가 되어서 일반 사람들은 예전처럼 일상으로 돌아가고 광우병 위험에 대한 체감도가 낮아져서 그냥 사먹고 지낼지, 아니면 또 한 번 이런 식의 대대적인 여론형성이 있을지요.

    • 정말 진실을 파고들다보면 끝없는 논쟁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정부의 정책이나 대응에 문제가 있는건 확실하지만 또 이에대한 반박역시 부풀려지는건 사실인 것 같네요

      아.. 정말 혼란스러운 제 자신이 답답합니다.. ㅠ

  2. 단순하게 생각하면 답이 나올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인터넷(대표주자 올블)에서 포스트들을 보고 참 많이 무서웠습니다. 정말 미국이 못되고, 미국산 쇠고기는 전부 광우병에 걸렸고, 이명박 대통령은 쥐새끼에 정부는 무뇌아집단이고 야당(민주 무슨 당)은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때부터 착하고 정직하고 진리와 민주를 위해 힘쓰신 깨끗한 사람들이라고 표현들을 하고 있었습니다...-_-; 보다보니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편향되었고, 근거도 없고, 일명 썰들만 퍼져나가고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정부측은 무조건 안전하다고만 하고 있고 말이죠...

    물론, 저도 미국에 가보지 못 했고 미국사람들과 대화해 보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거기나 여기나 사람사는 동네라는 걸 생각하면 아마도 이런 것 같습니다.

    그 외삼촌이 드시던 것은 어린소고기로 광우병과는 조금 동 떨어진 문제입니다. 광우병 파동이 나든 안 나는 늙은 소는 어느나라나 잘 먹지 않습니다. 맛이 없기 때문이죠. 양고기나 소고기나 어린게 더 맛있습니다. 그러므로 소비되는 고기의 대부분은 그럴 것이라는 추측입니다.

    '미국에서는 자국민도 먹지 않는 소를 자국에서 판매가 거의 안되니 한국에 수출 하려고 한다.' 이 말은 우선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자국에서 소비되고 국민에게 먹여도 되는 고기라면 굳이 외국과 조약을 체결하고 무역을 통해서 판매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죠. 우리나라같이 좋은 물건을 외국에 수출하고 하등품만 내수하면서 외화를 벌어들일 이유도 없는 나라에서 말이죠. 이는 분명히 다른 이유가 있기 때문에 자꾸만 수출을 통해서 소비하려는 것입니다.

    2003년도 광우병이 발생했을 때부터 소고기 수출이 중단되었는데... 그럼 2003년부터 그 이후까지 소를 안 키웠을까요? 아니겠죠. 2002년도에도 있었고 2003년도에도 있었고 그 소들을 계속 낳았고 계속해서 키워졌겠죠. 그렇다면 03년도 이후에 수출이 중단되면서 미국내에 머물고 있는 고기의 양은 얼마나 될까요? 엄청나겠죠. 거기다가 이전이도 그랬지만 광우병파동이후에 미국내에서도 점점 어린소를 찾고 있는 마당에 새끼를 낳는 소들과 2003년도부터 도축된 소들은 갈 곳이 없어졌겠죠? 그 것들은 결국 창고에 쌓이게 되었고 지금도 어딘지 모를 곳들에 수백만톤이 쌓여있을 것입니다. 그럼 미국에서는 이 처치곤란의 고기를 어떤 방법으로 소비해야 할까요?

    확실한 것은, 미국내에서는 절대 소비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미 국내에서 파동으로 인해 팔 수 없는 분위기와 소비습관이 굳어졌고 그로인해, 한국에서 발골육이 팔리듯이 이런식으로 할렘가등과 저질 식품에 들어가는 것을 빼고는 전부 수출을 통해 해결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수출이 아니고는 그 물건을 절때 뺄 수 없는 구조가 된 것이죠.

    그러다보니 제일 만만한 건 일본이나 러시아, 중국과 같은 동등한 전략적 동맹국이 아닌 한국이나 대만같은 소위 아래에 있는 나라들이 타겟이 된 것입니다. 거기다가 우리나라는 이전에 미국산 쇠고기를 제일 많이 수입했던 나라이니 구실도 좋구요.

    왜 미국이 SRM부위를 꼭 수출하려 하는지, 왜 30개월 미만의 소만 수출하겠다고 확언하지 않는지, 답은 나옵니다.

    자국내에 머물게 하고 싶지 않기때문이죠. 더군다나 SRM부위인 뼈, 내장등은 어차피 버리는 부위인데, 예전에 쌓아놨던 위험물질과 지금도 나오고 있는 위험물질 겸 쓰레기를 돈을 받고 처리할 수 있으니 절대 한 발자국도 물러나지 않는 것입니다. 어차피 아래에 있는 국가이니 조약이나 협상에서도 자기네를 이길 수 없다는 걸 알고 있기도 하구요. 20개월 미만의 것들은 한정되었기도 하고, 자국내 소비도 되고 다른나라에도 팔 수 있는 어린 20개월 미만의 소를 굳이 한국에 팔 이유가 없게 된 것입니다.

    지금 한겨례 경향, mbc 등의 언론이나 블로그 포스트들은 너무 편향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물론 언론은 절대 정치와 멀어질 수 없기 때문에 그런 영향력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조중동이 아무리 더럽다고 해도, 어차피 한겨레나 경향, mbc도 비슷한 성향을 가지고 있어요. 지금 상황이 이렇다보니 부각되고 깨끗하고 거짓이 없는 것 처럼 보일 뿐이죠.

    답은... 신문은 웬만하면 5개 다 보고, TV뉴스도 웬만하면 3사의 것을 다 보는 게 올바른 시각을 가질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진실은, 직접 보고, 경험해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기자의 글과 영상은 한계가 있죠. 글도 결국엔 기자의 머리를 통해 나오는 것이니까요. 요즘엔 기사에 사실만이 아닌 기자의 주관적인 생각이 들어가는 경우가 너무 많아졌어요...

    예전엔 아고라가... 좀 심하기는 하지만 백수와 초딩들의 천국이라고 알고 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토론의 성지라고 하데요...;;ㅋㅋㅋ 글쎄...

    //쓰다보니 댓글과 답글이 하나씩 생겼네요.ㅋㅋㅋ

    • 와.. 길지만 주의깊게 읽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은 조금 다른게 우리나라가 FTA를 통해 미국에 자동차를 수출하려는 것과 미국이 소고기를 우리나라에 수출하려는 것이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자동차가 우리나라에 전혀 안팔려 미국에 팔려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만 파는 것 보다 미국에 수출하기까지 하면 더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미국도 미국에서 생산되는 소를 미국내에서만 파는 것 보다 수출을 하는 것이 더 이익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지 미국내에서 전혀 팔리지 않기 때문에 수출하려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라는거죠.

      물론 기왕이면 자국내에서 덜 인기있는 부위나 종류 뭐 그런걸 수출하려고는 하겠죠

      하지만 '미국에서 다들 먹지 않으니 수출하는거다'라는 말은 수긍할 수가 없습니다. 정말 팔리지 않는다면 불확실한 수출 때문에 계속 생산을 했을리가 없지 않을까요?

      참고로 저는 종이신문은 조선일보를 보고 MBC 뉴스를 보며 인터넷을 통해 대부분의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과 조선일보의 의견은 정말 극과 극을 달리고 있는데, 가끔은 인터넷이 더 맞는 듯 하고 또 가끔은 조선일보가 더 맞는 듯 하더군요.

      그래서 늘 긴장하고 신문을 봅니다. 거짓말로 나를 속이려는 것은 아닌지, 또 인터넷의 정보도 있는 그대로 믿지 않고 걸러서 보려고 노력합니다...

  3. 정보가 너무 과잉공급되다보니
    줏대세우기가 쉽지않은 것 같아요 정말.
    언젠가서부터 신문과 책도 거짓말을 할 수 있다는 건 알았지만 무엇을 거짓말하고 있는지 판별해 내기도 어렵구요.

    • 정말 그래요..
      신문이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인터넷상의 누군가가 거짓말을 하고 있는건지
      혹시 누군가에 의해 인터넷 여론도 조작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진실이란게 있는지조차 의문입니다 ㅠㅠ

  4. 예전에는 정보의 양이 곧 힘이 었던 시대도 있었지만...
    현재는 너무 과도하게 많은 정보로 인해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다는 상황에 까지 도달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미국산 쇠고기는 반대 합니다. 비록 아직 정확한 광우병 발병원인을 발견하지 못했다고는 하지만...
    0.0000001%의 가능성이라도 배제하고 싶은게...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합니다 ^^

    정말 좋은 글 읽고 갑니다 ^^

    • 과거엔 정말 정보의 양이 힘이 되곤 했었죠
      이제는 그 많은 정보를 선별해 내는 것이 더 큰 힘인것 같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다른 것 보다 먹을 것에는 더 큰 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5. 좋은글 잘 봤어요~ ^^

  6. 마네킹 2008/06/27 08:35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댓글 달아봅니다.
    흔히 말하는 죽마고우가 이민가서 미국에 있습니다. 911때 무너진 그 빌딩에서 바로 강 건너편에 살구요. 그 친구에게 소고기 얘기 첨 했을때는 도통 이해를 못하겠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나도 벌써 걸렸겠네"
    딱 이반응이었죠. 그래서 너네가 먹는 소는 24개월정도 된 어린소고
    우리가 수입하는건 30개월 이상이다. 설명을 해줘도 반응은 영 신통찮았습니다. 그러다 일주일전쯤 다시 메신져에서 만났을때 그런 소리를 하더군요. 자기들이 먹는것은 우리나라에 수입되는것과는 다른게 맞는거 같다. 현재 미국서는 광우병에 대해서 언론이나 다른 매체에서 잘 다루질 않기 때문에 전혀 모르고 있었다. 아마 여기 대부분이 그런 내용은 모르고 있을꺼다. 그렇게 말하더군요.
    외삼촌분의 말씀은 아마 이런 맥락에서 해석 되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저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건 살때 제조일,생산지 뭐 시시콜콜 따져가며 사진 않듯이 미국 사람들도 소고기 몇개월짜리인지 따져가면서 사본적은 없을테니까요.

    • 아.. 그러니까 미국에는 기본적으로 30개월 미만의 어린 소가 풀린다는 말씀이시죠?
      그건 수긍이 가네요..
      저는 '미국사람은 미국산 소를 아예 먹지 않는다'가 이해가 안가던 거였거든요

      제가 듣기로도 미국인들도 광우병에 대해 무감각했다가 최근들어 우리나라 때문에 그 문제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됐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