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녹음곡 하나 또 올려봅니다~

이 노래는 제가 가장 처음 좋아한 가요라고 할 수 있겠네요

처음으로 가사도 외우고 기타로도 연습하고(좀 하다 포기하긴 했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참 떠오르는 기억들이 많군요...

오래간만에 불러보니 예전같지 않군요 ^^;



윤종신 - 오래전 그날


교복을 벗고 처음으로 만났던 너
그때가 너도 가끔 생각나니
뭐가 그렇게도 좋았었는지
우리들만 있으면...


너의 집 데려다주던 길을 걸으며 
수줍게 나눴던 많은 꿈
너를 지켜주겠다던 다짐속에 
그렇게 몇해는 지나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해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곁엔 
나만을 믿고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새학기가 시작되는 학교에는 
그옛날 우리의 모습이 있지 
뭔가 분주하게 약속이 많은 
스무살의 설레임 


너의 학교 그앞을 난 가끔 거닐지 
일상에 찌들어 갈때면 
우리 슬픈 계산이 없었던 시절 
난 만날수 있을테니 


너의 새 남자친구 얘길 들었지 
나 제대하기 얼마전 
이해했던 만큼
미움도 커졌었지만 


오늘 난 감사드렸어 
몇해 지나 얼핏 너를 봤을때 
누군가 널 그처럼 아름답게 
지켜주고 있었음을 


그리고 지금 내곁엔 
나만을 믿고있는 한 여자와 
잠못드는 나를 달래는 
오래전 그 노래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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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mile B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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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즐감 했네요~
    저도 이렇게 노래방버전을 올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긴장하셨세요? 떨림이 있는 것 같아요.
    칭찬을 해드리고 싶은데.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 요즘은 노래방이 좋아져서..
      노래방에서 녹음 누르고 인터넷으로 전송되더라구요
      ^^

    • 저기..폰으로 전송하는지 아니면 녹음기가 따로 필요하는지요.

    • 녹음기 따로 필요 없구요~

      노래방에 리모컨에 있는 녹음 누르면 녹음할수있는 화면이 뜨거든요~
      녹음/전송/확인 세가지 큰 메뉴가 있구요~

      첨에 녹음 선택해서 노래부르면 녹음되구요 그담에 전송으로 들어가서 전송하면 폰번호를 입력하게 나와요

      화면에 설명나와있는대로 따라서 입력하면 인터넷으로 전송이 되는거에요

      그담엔 질러넷 홈페이지
      http://www.ziller.co.kr/
      에가서 거기 가입하고 '내녹음곡찾기'에 들어가보면 녹음한곡들이 나와요~

      거기서 바로들을 수도 있고 다운받을 수도 있고 그렇네요~

      싸이월드 홈페이지에서도 들을 수 있구요
      여기까지는 다 무료고, 500원인가 내면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살 수도 있어요ㅋ

      일단 노래방에서 녹음 버튼 눌러보면 그담에는 뭐 거기 나와있는설명대로 하면 어렵진 않을거에요~~ ^^

  2. 네~자세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 이수진 2009/03/19 01:43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주소

    우연히 들러 듣고 갑니다. 윤종신 오래전 그날을 너무 좋아하는데 정말 노래 잘하시네요.. 이런글 잘 안쓰는데^^
    성시경 비슷한 목소리 같기도 하고.. 너무 감미로운 목소리네요..

  4. 이것두 님이부르신거?혹시 가수아니세요??>.<

  5. 가슴을 아프게 하네요..
    너무 감미롭고..슬퍼요...

  6. 중학교때 멋모르고 부르던 이노래가..
    내 이야기가 될줄은.. 꿈에도 몰랐죠 ㅎ
    다시.. 슬픈 계산이 없던 그 시절로 돌아가보고 싶어지네요 ^^
    추억은.. 추억 그대로 간직하렵니다.
    노래 잘 듣고 갑니다.

  7. 윤종신씨가 부르는 것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대학교 졸업 즈음 신랑이랑 데이트할 때 같이 듣던 노래인데요...옛 생각이 새록새록나네요.

    • 과찬이세요~~
      이 노래 예전에 참 많이 듣고 부르고 그랬었네요..
      저에게도 많은 추억이 깃든 노래네요 ^^